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container
- 도커
- 블록체인
- layer2
- 이더리움
- Ethereum
- 스마트컨트랙트
- DAPP
- 블록체인 #스마트컨트랙트
- smartcontract
- 비트코인
- 소울바운드토큰
- 합의알고리즘
- smart contract
- 컨테이너
- JavaScript
- 암호화폐
- 작업증명
- Ehter
- docker
- 스마트컨트렉트
- poly bridge
- 솔리디티
- 디앱
- 댑
- crypyocurrency
- solidity
- 지분증명
- Blockchain
- 폴리 브리지
- Today
- Total
Let's make Everything
[개인키와 공개키] 본문
- 블록체인은 무한 디지털 저장 시스템으로 모든 블록체인 주소에는 공개키와 개인키가 존재합니다.
- 블록체인 주소를 만들면서 공개키와 개인키를 모두 생성할 수 있습니다.
- 공개키는 다른 사용자가 자신과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키이며, 개인키는 자신의 자금에 액세스하여 이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키입니다.
- 암호화폐를 진정으로 소유하려면 블록체인 주소에 대한 개인키가 있어야 하고 개인키와 공개키를 분실하면 현제는 접근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에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1. 공개키(Public Key) VS 개인키(Private Key)
암호화폐를 구매하면 구매한 화폐는 자동으로 블록체인의 새로 생성된 주소로 이동합니다. 모든 블록체인 주소는 개인키와 공개키라는 두 가지 관련 정보와 함께 생성되며 이 두가지 키를 통해 특정 블록체인 주소에서 암호화폐를 제어하고 다른 사람이 보내는 암호화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즉, 블록체인 주소는 일종의 우편함과 같습니다. 누구나 우편함에 편지를 보낼 수 있는 것처럼 누구나 자신의 블록체인 주소로 자금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우편함의 소유자만 우편함을 열고 내용물을 꺼낼 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의 블록체인 주소로 송금된 자금에 접근하여 이를 통제할 수 있는 사람도 소유자가 유일합니다.
공개키
공개키는 토큰을 전송하거나 수신할 때 사용됩니다. 따라서 타인에게 공유해도 상관이 없는 키입니다. 또한 이 공개키를 알고 있다면 블록체인 익슬플로러에서 해당 지갑의 트랜잭션 내역을 포하만 모든 지갑의 활동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개인키(비밀키)
공개키와 달리 개인키는 지갑과 지갑에 보유한 모든 자산에 대한 접근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절대 타인이나 온라인상에 개인키를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개인키를 잃어버리는 경우 복구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기 때문에 분실해서도 안됩니다. 만약 개인키를 분실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노출되는 경우 해당 지갑 및 지갑에 있는 모든 디지털자산에 대한 접근 권한을 잃게 됩니다.
# 2. 개인키가 없는 암호화폐
초보자에게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암호화폐를 구매하는 것이 가장 쉬운 접근방법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구매를 하게되면 구매한 자금이 거래소 플랫폼의 지갑으로 곧바로 이동합니다.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암호화폐를 구매하면 블록체인 주소가 생성되지 않으며 공개키와 개인키를 만들 수 없습니다. 결국 자신의 자금을 거래소 플랫폼에 맡겨야 하는 것 입니다. 거래소 자체에서 키를 관리하고 이용자는 패스워드를 만들어 플랫폼에서 본인의 지갑에 엑세스 해야 합니다.
거래소를 통하면 암호화폐의 진정한 주인이 아니다
로그인 정보와 패스워드를 사용해 암호화폐 거래소에 보관된 자금에 액세스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자금에 액세스하기 위해 블록체인과 직접 소통하는 대신 거래소 플랫폼에 의존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열쇠를 제 3자에게 맡기게 되는 것입니다. 즉, 자금 관리가 중앙화된다는 의미입니다. 암호화폐 세계에서는 '키를 소유하지 못하면 코인도 본인의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거래소는 본인의 활동을 제한할 수 있기 때문에 은행과 비슷한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암호화폐를 구매하면 진정한 주인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 3. 암호화폐의 주인이 되려면
키를 소유해야 진정한 주인이 되는 것 입니다. 개인키를 본인이 관리하지 않는다면 이는 자금의 소유권이 본인에게 있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을 쌓게 되면 개인키, 공개키를 사용해서 코인과 토큰을 구매후 키를 소유한 지갑에 해당 자산을 저장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Block chain > Basic of Blockchain' 카테고리의 다른 글
[DID(Decentralized Identity)] (0) | 2023.04.18 |
---|---|
[디지털 서명(Digital Signature)] (0) | 2023.04.18 |
[암호화폐 지갑이란?] (0) | 2023.04.11 |
[블록체인이란?] (0) | 2023.04.10 |
[암호화폐의 종류] (0) | 2023.04.10 |